이런거 하는 분들이 많아서 해봤음

참고로 본인은 03

1. 아토즈 

너무 어릴적에 타던 거라 기억이 없음

2008년 폐차된걸로 추정


2. 현대 아반떼

그냥 평범하게 잘 굴렸는데 노후화로 40만원 받고 눌려짐.

아버지가 이 차를 좋아하셨는데 번호판이 >모양으로 휘어서 신호위반이나 과속해서 CCTV에 찍혀도 번호판 윗부분만 보이니까 벌금 통지서가 안날라왔기 때문이다.

2014년 폐차된 걸로 추정.

어릴 때 어머니가 시켜서 차에 물건 가지러 갔다가 뒤에 라디오 안테나 올라오는 거 보려고 시동걸었는데 다시 못 꺼서 부르러 갔던 일이 있었다.

3.쉐보레 스파크(현재)

색깔은 쥐색이고 남해고속도로에서 택시랑 접촉사고 한번 나고 운전실수로 양옆이 1번씩 긁힘.

뒤에 앉으면 소리가 울린다는데 난 모르겠음.

2단을 안 넣으면 언덕을 잘 못 올라간다.(부산 거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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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돈을 많이 버셔서 기아 포텐샤를 몰고 다니셨다.


할아버지 생신같은 때에 몇번 타봤는데 그 갈색 톤의 고급진 인테리어가 아직도 기억난다.

그때는 클래식카가 예쁜지 몰랐는데 2014년 말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폐차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까움..


작은고모부는 자동차 수리점을 하셔서 크레도스 1세대를 재작년까지 쓰시다가 그랜저 HG로 바꾸셨고


외가 식구들은 투싼 2세대몰고 다니시는 분 한분이랑 그랜드카니발에 개조를 좀 한거 몰고 다니시는 분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