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 채널 채널

링크https://www.allpar.com/forums/threads/automakers-fight-to-rescue-small-cars-from-extinction-as-eu-rules-bite.220281/#post-1085106527


요약하자면은...

  • 오펠 카를과 아담 단종될 것
  • 푸조시트로엥의 108과 C1도 살아날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언급
  • 포드 카의 유럽 판매 중단한다는 루머
  • 폭스바겐도 내연기관 업! 없앨 예정이라 슈코다 시티고, 세아트 미도 단종될 수도
  • 스마트는 지리자동차로 매각
  • 심하면 폴로, 이비자, A1도 단종될 수도
......이러다간 경소형차라는 개념 자체가 선진국에서 사라질 수 있겠군요. 저는 이걸 보고 리프트, 타다에서 운영하는 굴러다니는 자율주행 방짝으로 넘어갈 전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 둘씩 돈 안되는차급들이 모두 사라지다가 대여 내지 셰어링으로밖에 탈 수 없는 렌탈형 방짝만 남는 거죠. 그게 싫다면 지방으로 내려가거나, 개도국 및 후진국으로 이민가거나, 혹은 재벌이라도 되서 개인 서킷이라도 만들거나. 이런 악몽이 현실화될 전조같다는 오싹한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