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나 패러데이 퓨쳐같은 데랑 손 잡으면은...흠흠...곤란해지겠죠? 중국 정세도 멍멍이 가래떡이고요.

얘들이 골골거리는 건 사실입니다. 전기차도 수익성이 없으니 계속 미루다가 뒷북으로 시도하는 상황이고요. 근데 그래도 저는 어째 합병은 딱히 안 바라게 되더라고요. 합ㅈ병 후 브랜드 대학살이란 결과가 훤히 보이는데다가 제가 그쪽은 별로 선호하는 시나리오가 아닌지라...

일단은 지프, 램을 집중적으로 키워서 수익폭은 키워 놨는데 나머지 시장이 부실하죠. 전동화도 수익성 때문에 한창 미룬 건 부정하기 힘들고요.

개인적으로는 10년 20년 내에 사라질 확률 높은 회사로 보고있음 페라리는 이미 분사한지 오래고 브랜드 가치라도 있는 알파로메오 같은 브랜드는 다른데서 인수할지도 모르겠지만, 판매량 저조한 피아트나 크라이슬러, 이미 폐기 수순인 란치아 이런 브랜드는 죄다 떠내려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