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 채널 채널

링크https://moparinsiders.com/one-man-and-his-mission-to-save-the-chrysler-300


300 이야기를 나누던 김에 잠시 언급해봅니다. 크라이슬러 창업주 월터 P. 크라이슬러의 증손자 프랭크 로데스(Frank Rhodes)가 작년부터 크라이슬러 300 살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부터가 300의 오너고, 가장 아이코닉한 미국차들 중 하나였다면서 본사에 편지도 보내고 오너 클럽과도 힘을 합쳐서 "크라이슬러 300"이라는 이름의 중요성을 다시금 재고해달라고 캠페인을 시도했다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시장 상황상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적어도 크라이슬러 창업주의 후손이 직접 주도하는 캠페인이고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시도도 꽤 눈에 띄어서 계속 지켜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