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보니까 핸들링 좋고, 운전하기 즐겁고, 거기에 실내까지 넓은 차라고 하네요. 전장 4.5m에 달하는 준중형차인데 그냥 보면 소형차처럼 보이는 짧뚱한 외모는 덤. 스위프트나 SX4 크로스오버에 밀려 잊혀진 차인데, 스위프트 못지않게 운전이 즐거운 차라. 거기다가 실내는 상상 이상으로 넓고 트렁크도 토요타 아발론 뺨 치는 수준이라......

어떻게 보면 시대가 잊고 있었던 특이점이로군요. 키 큰 소형 세단이라는 점에서는 오토잼 레뷰의 21세기 버전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