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덕 채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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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무인 계산대에서 돈을 내고 밥 먹듯이 저조차도 무심하게 차를 살 수 있다면 오히려 편리하긴 할 테지만, 실제 차를 만져보고 딜러점 분들 설명을 듣거나 그럴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진다면 섭섭할 듯 합니다. 편의를 가져오고 이색경험까지 이끌어오는 그런 기회가 되겠지만, 실제로 보는 물질적인 존재감과 경력자에게서 오는 경험 묻은 어드바이스까지는 재현 내지 대체할려면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해요. 편리하지만 뭔가 섭섭할, 진보가 가져오는 그런 전형적인 사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