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맡기신 자신의 사명의 표지로 본인의 입을 통하여 자신의 높은 소리를 내어서 새롭게 선포하는 바" 라고 말하고 (비오 11세)
"확정적이고 수정될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요한바오로 2세)


라는 표현이 사용된 가르침이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로 교회의 모든 가르침이 성경과 '동일'하진 않다. 복음이란 것이 하느님의 말씀이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교회가 모든 부분에서 하느님과 완전 동일하게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을 상대로 새벽 5시가 다 되어가도록 키보드 두드리면서 설득하려고 애쓴 내가 좀 모자란 녀석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