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본당을 가서 미사를 보거나 내가 집에서 조용히 누워서 찬가를 듣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 

되게 위로받고 기분 좋아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뭔가 쑥하고 나오는 느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