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2탄

    옆에 몇몇 사람하고 신부님이 있었어. 

장소는 본당(우리 본당은 아냐)인데 좀 항상 가톨릭 신자가 가는 교회라고 보면 돼 근데 엄청나게 컸고 눈을 떳을때는 우리 항상 고해성사 보는 고해소에서 눈을 떳어 나하고 2명더 있었는데, 신부님이 들어오실때 종을 치면서 오시는거야 근데 내가 엄청나게 떨렸었는데, 뭔가 내 안에서 꿈틀하다가 나갔다(?) 그리고 이상하게 기도하고 끝난거 같았는데 나가보니까 고해소인데, 고해소 바로 앞 광장이라고 하는게 맞을꺼야 

    그곳에서 다같이 모여서 3가지 맛이 나는 멜론,포도,딸기? 색상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멜론은 맞아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우리 머리위로 뿌리면서 먹었고, 정말 기괴했던건 신부님도 같이 뿌려서 먹었는데 신부님이 먹다가 도중에 절규하셨거든 그래서 아 뭔가가 잘못됐구나 싶어서 다시 보니까 사탄이 아까전에 고해 봤던 그 나 포함해서 3명있지 갑자기 어떤장소로 이동되었어. 결과적으론 사탄이 도망가지 않고 함정을 팠었던거 같아 

    그래서 그곳에서 우리끼리 투닥거리다가 다시? 악마하고 싸워서 이겼거든 그래서 종이를 떨구고 갔는데 무슨 이상한 오컬트 상징들이 막써있는 종이같은거 보고 아 ㅈ됐구나 싶어서 빨리 나갈려고 했는데, 일단 내가 먼저 나가게 되었어. 왜냐면 방이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방이였거든. 이상하게 생긴 2개의 포탈가운데 그 공군 비행장같은데로 나가게 되는데 바로 맞고서 죽었거든 근데 나는 대기했고 2명은 시간초과되었는데 라운드를 진행해서인지 바로 살아서 진행?하고있었어 그리고 내가 총탄을 맞았다고 했잖아 편안하게 4차원 시점으로 보여지면서 내가 죽게되었지만 죽지않게된? 시점으로 가버린거야 결과적으로 다시 그 두명하고 만나서 악마를 봤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줘패서 이겼거든. 

    머랄까 이번 꿈도 주님 얼굴도 못봐서 되게 아쉬웠어 근데 항상 나를 지켜주고 계신다고 생각하는 꿈이니 굉장히 멋진꿈이였달까 이상하게 나는 왜 이런 꿈하고 얽히게 된건지 잘모르겠어 이런 꿈에서 탈출 시켜주고 싶었던 마음이였다고 보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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