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극적 속인주의

해당 유저의 행적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속인주의 공지는 필요할 때만 꺼내는 수준 (예: 계엄령과 같은 경우)이 되거나 실효성을 발휘하기보다는 평소 행적을 조심하라는 경고성 문구가 됨

예시) 수간 채널 유저 홍길동이 여기를 놀러와서 눌러앉은 경우 특별한 잘못을 한게 아니라면 관여치 않는다

사회 채널에서 어떠한 이유로 차단을 당한 유저가 여기를 놀라운 경우 특별한 잘못을 한게 아니라면 관여치 않는다

공산주의 채널 이력의 유저가 놀러온 경우 특별한 잘못 안했으면 둔다.


2. 적극적 속인주의

해당 유저의 행적에 크게 관여한다

이렇게 되면 속인주의 공지는 상시 적용으로 강력한 힘을 갖게 됨

예시) 수간 채널 유저 홍길동이 여기 놀러와서 글 쓴 순간 해당 행적을 근거로 즉시 차단

사회채널에서 차단된 유저가 놀러온 경우 차단 이력이 문제 삼아지므로 즉시 차단

공산주의 채널 이력을 가진 유저가 올 경우 그 이력만으로 차단

이 경우 해당 유저는 놀러올 때 자신의 저의를 미리 드러내야함 (궁금해서 질문하러 옴 등)


3. 님이 알아서 잘 섞어서 하셈 차피 니가 일하는거임

두 기준 모두 유효하고 정당하기에 집행하는 사람 마음이라는 관점


차피 판단은 행적과 활동채널 이력이 기준임


행적 : 어떤 유저는 퍼리 채널에서 퍼리 옹호 떡밥을 돌리는 유저인 경우

이력 : 결국 이게 더 큰 집합의 개념인데, 간단하게 해서 팬로그에 lgbt 채널 글 있는 경우. 글의 내용 즉 행적을 따지기는 하겠지만 (퍼리 채널에 야이 병신 수간충들아 나가 뒤져라 라고 한 행적과 너네는 도대체 이게 왜 꼴리는거냐고 한 행적과 이거 개꼴리지 않냐의 행적은 같은 퍼리 채널 이력이 있으나 행적이 엄연히 다르다. 사회 채널에서 페도 떡밥을 굴리는 행적은 결국 행적은 퍼리 관련이나, 이력은 사회 채널 이력이기 때문) 온전히 따지지 않고 뭉뚱그리는 개념.


예시가 과격할 수 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한 차원임을 바람


선택지에 따라서 개인 윤리관이 반영될 수 있는 문제긴 한데

이 기준과 판단은 결국 님들도 포함이 되거든요


걍 내가 알아서 하는걸로 다만 적극적 속인주의에 기대는 형식을 취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