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니다, 반박하고 싶은 글이 있어서 장문의 글을

좀 쓰다가도 뭔가 쓸데없는 곳에 힘을 쓰고싶던 어릴 때와 다르게 다 지워버림 어짜피

미리 결론 다 지은채로 다르다가 아니라 옳다 틀리다로만

판단하는 흑백논리 인간군상들이랑 머리만 아프게 토론 아닌 말싸움 하기도 싫고 ‘네 당신의 모든게 옳습니다’ 하면 다 해결되니까. 새삼, 본인에게 좋은 소리든 싫은 소리든 일단 수용부터 하고 보는 성인 聖人 분들이 존경스러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