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텍스트로 읽지 그럼 뭐로 읽나요?

문자 하나하나 갖고 따지는 축자영감설이나 문자주의에 빠지지 말란 소리임

기본적으로 저자도 다르고 편찬? 연도도 환경도 다 다른거 하나로 다 묶어놓은거

다르게 나타날 수 밖에 없음

어디는 술은 죄악이라 그러고 어디는 술은 축복이고 없음 안된다 그러고 맞냐 이게 -> 간단함 술은 가치중립이라는 소리와 같음

애초에 몇천년 전 사람들 대상으로 어느정도 민족주의적 의식도 심어주기도 하고 하는 그런 요소들도 다 들어가있음

그래서 교도권이 있는거고 교도권의 조명 아래 읽어야 하는거

문자주의적으로 접근하니 뱀이 지혜를 주었다 같은 헛소리가 나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