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다른 사람에 자기투영 씨게 하는 거야

나는 나고 쟤는 쟤고 걔는 걔지

우리에게 주어진 의무는 다만 그들도 나처럼 사랑하는 거고

게다가 자기가 나아질 수 없다고 단언하는 것도 웃음벨이네

성 아우구스티노 같은 분들이 보시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