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나이들어서 잘 안그러는데
집에 들어오면 앵앵앵앵거리면서 현관문으로 뛰어오고
어딜 가도 따라와서 벌러덩 드러누워서 비비고
나 군대갔을때
나 찾겠다고 내방에서 빙빙돌면서 목 쉴때까지 울어대서
내 방 문을 잠궈놨는데(문을 열줄알아서)
그러니까 내 방 문앞에 서서 나 신병휴가 나올때까지 매일 울었대
근데 사람을 가려서
지가 싫어하는 사람(아빠,여동생,낮선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다님
요즘은 나이들어서 잘 안그러는데
집에 들어오면 앵앵앵앵거리면서 현관문으로 뛰어오고
어딜 가도 따라와서 벌러덩 드러누워서 비비고
나 군대갔을때
나 찾겠다고 내방에서 빙빙돌면서 목 쉴때까지 울어대서
내 방 문을 잠궈놨는데(문을 열줄알아서)
그러니까 내 방 문앞에 서서 나 신병휴가 나올때까지 매일 울었대
근데 사람을 가려서
지가 싫어하는 사람(아빠,여동생,낮선사람들)은 그냥 무시하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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