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E48 졸업 발표한 것 같던데

추후 행보가 어찌될지 궁금하다.


AKB 나가서 성공하려면 마에다 아츠코, 시마자키 하루카(둘다 여배우로서 잘나가는 중)처럼 AKB 내부를 넘어서 대중성을 확보해야하는데,

마츠이 쥬리나 쟤는 2008년에 데뷔해서 AKB 경력은 엄청 긴데 정작 대중적으로 활동(드라마나 영화 출연, 솔로 가수 활동 등)한 적이 없음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


개인적으로 쥬리나는 참 아쉬움... 2018년 총선거에서 이미지 말아먹지만 않았어도 프듀48 하차하지도 않았을거고, 총선거 1위 싱글 '센티멘탈 트레인 センチメンタルトレイン' 활동도 제대로 끝마쳤을텐데...

10년 가까이 되는 연예인 경력을 말실수 하나로 죄다 말아먹는거 보고 말조심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