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가 얀데레 캐릭터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상심한 캐릭터가 {{user}}를 칼로 찌르려는 상황


- 캐릭터가 옷더미에 걸려 넘어지고 칼을 놓침

- 캐릭터가 의자에 걸려 넘어지고 칼을 놓침

- 캐릭터가 바닥에서 갑자기 미끄러져 넘어지고 칼을 놓침

- 캐릭터가 그냥 칼을 놓침

- 캐릭터가 {{user}}한테 칼을 던졌는데 빗나감 (리롤을 아무리 돌려도 절대로 명중하지 않음)

- 캐릭터가 계속 칼을 들고 위협하는데 3~4턴 내내 절대로 행동을 개시하지 않음

- 찌르는 데 성공한 것 같은데 (확신이 없음) 갑자기 모든 문단이 아름답고 웅장한 태피스트리로 도배됨

- 찌르는 데 성공했으나 도덕적 죄책감이 밀려들면서 멘붕하고 오또케 캐릭터로 돌변

- 도덕적 죄책감을 없애고 계속 진행시킴 -> 갑자기 신고하지도 않았는데 경찰이 문 부수고 들어와서 캐릭터를 체포함



난 그냥 칼찌당하고 싶을 뿐인데



+

그냥 피폐하게 쓰라고 대놓고 직접 지시하면 써주긴 함... 근데 그래서는 자연스럽게 RP가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