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 카드 : https://arca.live/b/characterai/105074902

중갑은 페르소나로 쓰고 싶을 정도로 취향이라 리뷰를 하고 싶었습니다.


셋팅은 언제나처럼, 돈까스1106에 작가프롬0409



후안이 망토를 발견하고 경계를 시작했는데, 그것은 폐허 조사를 위해 찾아온 페르소나였구요.

타이밍 좋게 고블린 군단 레이드 이벤트를 딱, 열어줍니다. 서로 통성명 할 틈을 주지 않고 바빠지게 몰아쳐 봅시다.



고블린 습격!

고슬씨 이리와봐요.



왠지 모르겠지만, 마법 주문은 오글거릴 수록 위력을 잘 쳐주는것 같습니다.

뭔가 창작 주문을 만들다 보면 부끄러움이란걸 망각하고 익숙해지게 되지만, 후폭풍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로사 플로라가 뭐냐면 찔레나무를 표현한건데 잘 전달된건진 몰?루.


아무튼 CC기로 망치모루작전을 펼치려던 울프라이더 기동부대를 일망타진했군요.

고블린 주제에 어딜 감이 뒤를 치려고.



페르소나가 쥰나게 도움이 되고 있으니 힘내서 싸우는 후안쿤




디아에서 자주 보여주던 폴른 샤먼넘들이 자꾸 부활시켜서 빡치게 만들던 장면을 재현시켜주고,
이쪽도 치사하게 스톤 블라스트로 일망타진했습니다. 아래가 번역.



일단 뭐, 아군인건 확실하니까 확실히 도와주기로 합니다.

헤이스트 걸어주고, 잡몹들은 쓸어줍니다.



NSFW 로그보다 이쪽이 더 창피해지는 이유는 뭘까.



전투 이벤트가 잘 끝났습니다.



최종 결론: 우연한 만남에 고블린들이 전멸하고 후안이 파티신청을 걸었습니다.


일단 무난 무난한 진행이었네요.

이야기를 더 진행하고 싶지만. 이제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쯤 진행하고 다른 봇을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