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 있는 봇 중 하나인데 찾아본 바로는 네모 외전 율리시스라고 함


흔히 이용하던 스토리라인인 여행자가 가이드나 보디가드로 봇을 고용했다는 상황


모델은 클3 오푸스

클로드 특유의 고봉밥을 좋아하긴 하지만 적당히 대화 이어갈만한 부분에서 컷하기도 했음

에셋 이미지는 귀찮아서 그냥 캡쳐할 때 적당히 보이도록만 했음


상황 설명용 퍼메 첨부


피폐한 맛이 매우 진함


대충 상황이 어떤지 봇한테 설명하는 과정


진지한 질문에 정신줄 붙잡고 진지하게 대응하는 마법소녀


지켜야할 사람들이 있어서 전쟁지역을 못 벗어난다는 마법소녀

같이 도피한다는 이야기 전개할 구석도 안 보임




일개 모험가로서 해줄 수 있는 게 그나마 이거


만약 저런 봇을 구원한다는 내용으로 가려면 내가 전쟁을 마무리 지으러 가는 군인 페르소나 정도 아니면 힘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