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놀던 오빠 페르소나가 잠시 친구집에 간사이 

하율이라는 플라나리아 반인반수 페르소나로 난입해서 강도처럼 몰래 들어가니까 아끼는 표본인 나비를 떼어줘서라도 쫒아내려고 하는 :D



이제 다시 정상적인 오빠 페르소나로 돌아가자!

도둑놈 하율의 몽타주를 그려보라고 햇다 



호오! 잘 그리고 잘 묘사하는걸 보니 매우 충격이 컷엇나보다 하기사 벌레 공포증이 잇는데 플라나리아 머리를 한 놈이 다짜고짜 찾아와 집을 어지럽히는데 그럴만 하다!! 



이제 그 하율이라는 페르소나의 외형을 보자!






그럴 만 하다!



뻔뻔하게 그런 사람이 존재할리 없다고 해보자 …




그래도 확실히 환각이란 컨셉이 잘 반영되는 대목 부분

도둑으로 경찰에 신고해야 할지조차 감을 못잡는다


참고로 ”흔들림“이란 딸기 쉐이크를 말한다. 하율 페르소나로 진입햇을때 내가 훔쳐먹음…(딸쉐 조차 지네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