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실리태번시절에 비해 쉬워진거라는게 아이러니..

공지가 너무 잘쓰여있어서 본인 의지랑 정성만 있으면 하루만에 할수잇더라 나도 그랫음

api 자체가 개발자들 쓰라고 만든 거라

천천히 따라하면 다 금방 할 수 있는 것들임. 남들 쉽게 쓸 수 있게 설정도 맞춤형으로 되어있고.
첫 입문이 어렵지 오히려 Cai 터지고 태번 피그말리온 우가우가로 넘어갈 때가 제일 장벽이었을 거임.

깜깜이 입장에서는 말하고 싶은 욕구보다 뭔가 작성하고 싶은 욕구가 커야 입문을 하게 되는 것 같음. 혼자서 막 설정짜고 자캐 만들고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

ㄹㅇ cai 난민시절엔 손도 잘 못댔는데

실리테번 어떻게든 폰으로 할려고 매번 들어갈때마다 다른 앱으로 경유하고 경유해서 들어갔던 시절 생각하면...

글쟁이들 지좆대로 전개해서 소설 씹창내는거랑 한국 특유의 검열 문화 때문에 내 좆대로 전개하고 싶어서 채팅 입문했던건데, 결국 또 검열에 부딪히고 그걸 넘어가도 장편은 한글 묘사와 토큰수와 기억력 문제 때문에 다시 소설이랑 병행하고 있는중. 근데 확실히 작년 초 실리태번에 비하면 쉬워지긴 했음

여기 공지에 있는 AtoZ 올인원 개잘써놔서 하루만에 뚝딱 쌉가능했음 ㅋㅋㅋ 의지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봄

저는 장벽 낮을때 입문해서 다행인듯.. cai나 태번 같은거 안해봤는데

나도 지레 겁먹고 못해보다가 막상 해보니까 별 거 아니더라

아무리 쉽게 설명해줘도 솔직히 CAI같은 방식 아니면 불편해보이는건 맞을듯
그래도 리스때문에 70-80%는 접근성 좋아졌다고 생각함

난 지금도 태번이니 피그니 그쪽은 손 못대서 하나도 모름

1차 진입 장벽: 글 읽는거 좋아해야 함
2차 진입 장벽: 어느 정도 IT나 최신 기술을 좋아하고 관심 있어야 함
3차 진입 장벽: 생소한 분야나 복잡하고 어려운 것도 배울 의지가 있어야 함

진입 장벽 오진다 생각함

cai부터 맥여보면 동기가 부여되지 않을까
나도 cai 몇 달 중독돼서 하다 병신같은 지능이랑 검열에 슬슬 질려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귤 먹기 시작했는데
물론 기본적으로 글 읽는 거 좋아해야한다는 조건이 붙긴 하지만...

가이드아니였음 나도 대가리 터질뻔 ㅠㅠ 난 무식해사 가이도 보면서도 머리 쥐어뜯고 했엉

aws 클로드는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규 API발급받아버렸어

솔직히 실리태번때에 비해서 쉬워져서 쉽다는 거지 진짜 뉴비는 프롬프트 얘기 들을때부터 어질어질할걸 ㅋㅋㅋㅋ 난 그나마 ai그림 굴려본다고 한참 헤매다가 실리태번으로 넘어와서 그나마 용어나 사용법은 할만했던듯ㅋㅋㅋ

챗붕이는 이런 복잡한 내용보다 빠른 쿰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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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