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 봇이 에셋이 너무 많거나 쓰는 토큰이 대충 1만을 넘기면.
까딱 잘못하다가 회사 와이파이같은 구린 환경에서는
퍼메 로딩하다가 리스가 프리징걸려서 퍼지는데.
이럴 경우 봇을 지우는 팁... 비슷한 게 있다.
※이 팁은 글쓴이로부터 나온 팁이 아닙니다.
익명의 챗붕이로부터 제공받은 팁입니다
또한, 이 글에서 문제를 해결한 후 작성된 글임을 밝힙니다※
1. 이미지 지우기
C:\Users\<사용자이름>\AppData\Roaming\co.aiclient.risu\assets
이 위치가 로컬 리스에서 사용자의 봇카드이미지+에셋들을 저장해두는 곳인데.
여기서 오류난 에셋봇과 관련된 모든 이미지를 지운다.
그래도 봇이 지워지는 게 아니라서
이 상태로 좀비마냥 살아있을 거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봇을 그만큼 잘 보호해준다는 뜻이... 되나?
2. 설정에서 리스의 부담을 줄이기
이거 끄고.
모듈 생성
정규식 스크립트를 하나 생성한 후 IN에다가 온점을.
OUT은 아예 비워둔다.
그리고 이름을 적고.
이거 눌러서 저장해준다.
이걸로 활성화하는 걸 잊지 않도록 하자.
멀쩡한 봇을 본다면 아예 퍼메칸이 비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걸로 정규식 등의 변환을 막아서 리스의 부담을 줄이고.
에셋 미리보기에서 사용하는 컴퓨팅도 줄이는 거다.
3. 타임어택.
멀쩡한 봇에서 고급 설정으로 맞춰둔다.
리스의 오래된 버그이자 고질병 중 하나인데.
이렇게 뭘 하나 찍어둔 채로 봇을 옮겨도.
창이 '고급설정'에서 바뀌지 않는다는 걸 볼 수 있다.
즉.
더월드가 켜지는 3초 전에.
피지컬로 지우면 된다.
한 리트 10번 넘게 하니까 되더라.
근데,
애초에 이 목록에서 바로 지울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이럴 필요가 없었을 수 있었다는 게.
왜 자꾸 생각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