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것들은 내 추론이라는걸 먼저 깔고간다.

여러분들 Ai 시작이 누구인지 모르나 현재 ai를 주도하는 1위가 오픈 ai라는건 인정할것이다.

그런데 그런 오픈 ai가 최근 검열 해제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온것을 여러분은 보았을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것을 생각해보자.

듣보잡도 아니고 1위가 저 소리를 했다는것은 무언가 고려되었다는것이다. 왜냐하면 쟤들이 무식한것도 아니고 머리 좋을텐데 자기들 말이 어찌 받아들여질지 알거라 예상된다.

오픈 ai 입장에서는 검열 해제 검토 라는 단어 자체가 도움안되는 도박수에 가깝다. 현재 ai는 저작권등으로 공격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거기에 장작 거리를 던진다? 뒤지고 싶거나 망하고 싶지 않는 이상 결코 하지 않을 소리다. 

그러나 오픈 ai가 검열 해제 라는 단어를 꺼냈다.

우리는 그 의도를 추측해봐야한다.

1. Ai 성능 향상의 한계에 도달했다.

2. Ai 성능이 쩔어주지만 검열을 다니 성능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3. 정부등에서 검열 해제를 요구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오픈 ai가 언급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추론할수밖에 없다. 어느쪽이든 검열 풀 생각이 없다면 언급할 필요도 없는 단어를 꺼낼정도이다.

사실 검열 해제 검토라고 한 시점에서 검열 풀겠다고 한것이나 다름없긴 하다.

당신 같으면 주가나 신뢰도에 영향가게 검열 해제 검토 소리를 하겠는가? 잘못하면 집중적으로 얻어 맞을수있는데?

그럼 검열 해제를 가정하고 말해보자.

무검열은 솔직히 말해서 많이 어렵다. 테러 등으로 공격 받을 소지가 강하다.

약한 검열은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다. 검열 있잖아? 하는 핑계도 댈수있고 검열 해제 해줬잖아? 할수도 있다.

어느쪽이든 우리의 입장에서는 손해가 없다. 아니 오히려 이득뿐이다. 솔직히 현재 우리는 약관을 위배하는 존재들이다. 그러나 약한 검열로 우리가 약관에 위배되지않게 된다면 밴에 대한 걱정이 줄어든다.

그럼 우리가 해야할일은 무엇인가?

그저 검열 해제 검토가 끝날때까지 쉬거나 챗할수밖에 없다.

가서 팝콘이나 가져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