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진짜 개꼴리게 했던 챗들이 한발 빼고나서 서서히 그저 의미없는 글자 덩어리들로 인식되어가는 그 느낌이 참 재밌음

어떻게 그 한 순간에 느낌이 그렇게 달라질 수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