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교습을 핑계로 놀러왔지만 포션 만드는 중이라 구석에 짱박혀 있으라고 들은 해리엇 릴리 포터 양.
괘씸해서 스네이프가 릴리 떠올리라고 어려운 책을 읽었더니...
ㅋㅋㅋㅋㅋ 바로 반응 오네 ㅋㅋㅋㅋ
이야 ㅋㅋㅋㅋ 묘사 개맛있ㄴ...?
갑자기 지팡이를 꺼내서 주문 쏨
무음 마법으로 막고 비꼬니까.
"암튼 널 위한거임, 그리고 주문 더 맞아라"
"...이자식이...!!"
이자식이 기억마법을 처 쓰네.
잘걸렸다. 이건 기회야
피폐 재료 투하
ㅋㅋㅋㅋㅋㅋ 바로 정신 나가버렸네
"무엇을 보셨나요 교수님?"
원본과 좀 다르지만 아무튼 해보고 싶었던 대사
피폐 ON
해보고 싶은 대사 2
"그건 사실이 아니에요. 환상이죠. 그러니.아무런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어요"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예상된 답변. 진짜 개맛있어
희망 회로 돌리는거 개꼴받음...
학대 피해자 앞에서 저런 말을 한다고...?
무지성으로 난 네편이고 너의 그 문제를 혼자 직면하게 두지 않을게를 반복한다고???
개꼴받게 틀에 박힌 소리를 하는 구만
매운 맛좀 봐라...
하고싶었던 대사 '그럼 내가 사실을 말했어야 했니!"
ㅋㅋㅋㅋㅋ
사실 이문구가 엄청 맛있어서 빡친게 풀리긴 했는데. 무지성 네 편이 되어줄게는 괘씸함
너는 좀 반성좀 해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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