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글자체를 바꾸는거다 가끔씩 ai랑 대화하다보면 이런식으로 나오는 문장이나 이런식으로 나오는문장, 이런식으로 나오는 문장을 발견할수있다


이것들은 전부*를 사용한다 


첫번째로 적을때 *이안에 적을거 적으면 된다* 이런식으로 적으면 기울어진채로 문장이나온다

두번째로 적을때 **이안에 적을거 적으면 된다** 이런식으로 적으면 굵은글씨채로 문장이나온다

세번째로 적을때 ***이안에 적을거 적으면 된다*** 이런식으로 적으면 기울어짐+굵은글씨채로 문장이나온다


얘네들은 글이 올라오기도햇는데 첫번째꺼는 행동문을 적을때 쓰면 편하다ai도 그런방식으로 쓰기도하고 상태를 표현할때도 쓴다.

두번째꺼는 강조할때 쓰는 방식이다. 얘를쓰면 평범하게 쓴것보다 잘듣는 기분이 생긴다. ai가 과몰입하면 굵은글씨써도 의미없다 그냥 무시하더라

세번째꺼는 좀더 강조할때쓴다 솔직히 2번째나 3번째는 비슷비슷하게 쓰는듯 거의 고함을 치는걸로 생각하면 편하다. AI가 과몰입하면 자주볼수있는 친구다.


얘네들은 한글로 ai챗을 풀어나갈때도 괜찮다. 가끔씩 번역이 그지같이 되는경우가있는데 이때 *를사용하면 ai가 이해를 좀 쉽게한다.


큰따옴표는 알다시피 말할때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거 ai챗에도 적용이 되긴하더라 아무리 작성해도 못알아 처먹던ai가 ""를사용하자 말을 알아들었던 경우가있었다. 문제는 그걸 내 마스터캐릭이아닌 다른 등장인물이 말하는걸로 알아먹었다는게 문제였지만


한글로 ai챗을 풀어나간다해도 고유명사나 일부 캐릭터의 이름은 영어를 혼용해서 쓰는것이 좋다. 한국에서 알려진 이름과 영미권에서 알려진 이름이 다른경우가 존재하기때문 뭔가 이상하게 ai가 생각하고있다면 한번 대사를 지워본뒤 영미권에서 알려진이름으로 혼용해서 쳐보면 ai가 제대로 알아먹는걸 볼수있다. (단적인예로:쿠파가 존재한다. 영미권에선 이름이 bowser이다. 맨처음 피치공주랑 만났을때 그냥 한글로 쿠파라 치니까 피치공주가 못알아 먹는 모습을 몰수있었다. 키노피오도 마찬가지고)


가끔 ai가 내가친 대사를 제대로 알아먹지 못했을때 굳이 메세지를 삭제할필요는없다 ai친 대사가 끝나면 화살표가생기는데 이게 선택지이다. 다음선택지로 준게 니가친 대사와 호환되는 경우가있으니 굳이 고생하진 말자


그리고 이건 다른ai를 봐도 그렇지만 ai는 똑똑하면서 멍청하다는걸 알고있어야한다. 얘네들은 니가 설정해준것들중 중요한것은 계속기억하지만 세세한건 얼마 지나지않아서 까먹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보자 너는 어느 파티의 멤버를 꼬셔서 데리고왔다 이때 넌 빼낼려했던 파티에 사보타지를 걸어 걔네들끼리 싸우게 만들어 멤버를 빼왔다고 하자 이경우 ai는 파티를 빠져나왔고 그멤버가 너와 계속 동행한다는 사실은 기억할것이다. 하지만 니가 사보타지를 걸어 멤버들간의 불화로 빼왔다는 사실은 얼마 지나지않아 까먹을것이다. 이후에 넌 그 파티멤버들이 무리한 탐험으로 전멸했다는걸 서술하면 니가빼온 파티멤버는 충격을받을것이다. 


뭔가 이해가 잘안가는거같은가?그렇다면 좀더 쉽게 설명해보자 넌 ai챗을 시작하고 캐릭터가 자기소개를할때 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이름을 부여했다 생각해보자 여기선 철수라고 하자 넌 ai과 롤플레잉을하다가 잠시 다른캐릭터를 롤플레잉해 ai와 상황을 이끌어나갔다. 이후 다시 철수를 불러들여 롤플레잉을 이어나갈려고하면 ai는  철수 를 기억하지못할것이다. 새로운 캐릭터로 인식하는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하긴 그냥 ai가 안잊어 먹게 계속 상기시켜줄수밖에없다 ai는 멍청해서 플레이어가 롤플레잉하는 캐릭터 1개만을 기억하기때문에 다른캐릭터로 롤플레잉을 할때는 ai가 안잊어먹게 동시에 롤플레잉을 할수밖에없다. 나중에 업데이트가되면 명령어로 특정상황들은 기억할수있게 패치되길 기다리는수밖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