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면 지금 탐구먼저 공부해 두시길.
국영수는 꾸준히 해야하는지라.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수시는  교내경시나 책 읽은 것들로 포트폴리오를 만든게 반영이 되기도 하니까 ㅇㅇ 경우에 따라서는 이상한 문제를 푸는 논술이나 면접이 있는 경우도 있음

자세한건 나보다 어린 친구들한테 듣는게 좋을듯 (난 대학 들어간지 10년 지남)

솔직히.
그건 80%가 헛소리고 완전히 다름.

특히 논술이나 면접에서는 고교과정을 벗어나는 이상한 문제들이 나올수도 있음(10년 전 기준. 반드시 크로스체크할 것)

설령 10년간 저런 점들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내신이나 모의고사와는 다른 타입의 문제가 나올테니 그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할 수 있음

뭐 내신대비에 몰빵하는 전략도 있긴 하지만

학원 안다녔으면 올해가 수학때문에 공부량이 제법 느는 해가 될거임 ㅇㅇ 건투하시게나

(보통은 고2때 고등학교 과정을 다 끝낸다는 생각으로 수학 진도를 나가버리니 말이지... 요즘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때는 사립일반고에서 저런 짓을 했었음 )

그럼 뭐 걱정하실거 없겠네요 저도 이제 고2인데 같이 잘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