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노력을 해도

존나 효율적으로 하는 새끼가 있는 반면에

시간 걍 꼬라박고 실패하는 새끼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까 노력을 해도 좀 효율적으로 하자



시대에 맞춰서 과목전략을 잘 짜라

사실 과목전략은 리센티아들 한정이다.

등급이 안맞으니 몰빵으로 가야지 뭐

수학 하지마라

수학은 어짜피 ㄹㅇ 실력빨이다.

래커형 피셜이다.

국어 하지마라

국어 ㄹㅇ 시간 존나 많이 걸린다.

고3인데 3모보고 현타와서 국어 잡는 그런거 하지마라 이미 늦었다.

영단어 외워라

ㄹㅇ 노력에 비례해서 아웃풋 나오는건 영단어밖에 없더라

영듣 하지마라

영듣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이미 넌 영듣파트는 조지고 들어간거다.

이건 래커형 피셜인데, 뚝배기가 좋지 아니하면, 구문파싱이 완벽하게 되어야 하는데(사실 보통말하기 스피드로 들어오는데 구문파싱도 할 여유 없다 카더라.) 문법도 겁나게 걸리는데 파싱능력 끌어올리고 딱 하면 그땐 이미 넌 N수생이다.



EBS 듣지마라

좆같은 EBS 새끼들 적중률 개 조져놓고

무료로 호구들 꼬셔서 아주 수능변별력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새끼들이 EBS다.

영그도 존나 편법에다 억지밈 통밥 투성이고

수능독해도 해법이나 진리는 없고 그냥 "존나 노가다 해서 짬밥빨로 실력 올리세요~" 하는데 해석해보자면 이걸로 하려면 넌 이미 N수생


이건 06년생 이후 한정인데, 이때부턴 수학에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사실 인간의 두뇌는 어느 정도의 용량은 갖추고 있다. 이것도 못갖춘마디 시전하면 좆스퍼거 좆렛 좆성마비지

그러니까. 수학이 어느 선 이상 쉬워지면 그냥 쑤셔넣기가 가능한데, 나는 그걸 내 2세대 뒤로 예상하고 있다는 거지.

그리고 국어는 쉬워지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아직 좆틀딱 좆문좆어회 개새들이 헬조선 좆교육 잡고 있고 그 개새끼들이 되도않는 좆부심 부리면서 국어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반면에 수학쪽은 힘 좆도 없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하향평준화지 나 원 참

그리고 수학은 아마 앞으로 선행이 필수일거임.

09년 개정부터 수학 단원 순서가 시공의 폭풍 속으로! 시전하면서 약간 뒤엉키는 조짐을 보였는데 15년 개정하면서 그 진수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리고 수학은 진도가 나갈수록 수학의 개념이 바뀌는데{ex)중3 b2-4ac가 음수일 경우 해없-> 고1 허근 *2} 단원순서가 엉키면 엉킬수록 이것도 점점 심해질것임.

뚝배기가 좋지 않다면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무적권 외우기나 아니면 사교육이 단원순서 올바른 커리큘럼 도입하고 시공좆까 롤가자 읍읍 아니 개념부터 잡자! 시전해서 선행으로 혼돈을 막는 수밖에 없음.


팁 함 적어봤다.

아는 팁 있으면 함 적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