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아무리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인간이 아닌 동물을 열심히, 돈을 들여서 교육을 시켜도 머리 나쁘다고 하는 일반인 절대 다수보다 학습력과 언어 능력 등이 뒤떨어짐.  (우선, 10000 이상의 수를 가지고 사칙연산을 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정말 대단한 거임.)

이런 걸 보면 확실히 유전자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함. 아마 모든 동물을 모아 놓고 두 동물을 임의로 뽑아 학습력을 비교하면, 사실 유전자(유전자로 생명체를 재현해서 연구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고 가정.)만 봐도 지능 비교(우월, 비슷, 열등)가 가능할 것 같고, 아마 90% 이상의 확률로 '~~가 ~~보다 특정 학습력이 우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음. 


(아니면 아직 인간이 충분히 똑똑하지 못해서 저들을 가르칠 방법을 개발하지 못 했거나....)


따라서 어떤 동물에게 공부를 시킬 때 유전자 혹은 재능의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생각함. 


















근데 인간 유전자는 장애를 제외하면, 모든 생물 중에서 공부 혹은 학습에 압도적인 재능을 갖고 태어났으니, 그 재능을 어떻게 다루고 발전시킬지는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음. 

그리고 이러한 선택은 본인의 환경과 노력과 재능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됨. 그래도 기본 능력치는 거의 (인간 제외) 탈 동물급으로 태어난 사기캐라는 것 정도만 알아 두셈.


만약, 본인이 재능이 부족해서 공부를 못 하는 거(최상위권은 안 될 수도 있는데, 이런 기만자는 제외하자.)라고 생각한다면, 뇌 장애 혹은 지적 장애 시험을 보고 판단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