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에는 기계공학 등이 많이 발달되어서 기계로 대체 장기를 만들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만약에 루게릭병 등으로 신체의 상당 부분이 손상된 환자에 대해, 그 사람을 위한 생명 유지 및 일상 생활용 기계를 만들고, 그 기계와 환자의 뇌를 연결시킨 뒤, 기존의 환자의 몸은 버리고, 환자의 의식이 기계에 정착된다면, 그 기계를 인간으로 규정할 수 있을 것인가?

그러다가 점점 뇌의 일부분도 기계로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와서, 언어 영역 등의 뇌가 손상이 되면 그 영역을 기계로 대체하여 뇌의 일부 기계화를 하게 된다면, 과연 그러한 상태를 인간으로 규정할 수 있을까?

그러다가 사람의 몸과 뇌가 전부 기계로 대체되었는데, 기계가 그 사람의 뇌를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분석하였기 때문에 그 사람의 행동과 습관 등을 상당한 수준으로 모방하고, 새로운 지식에 대해 학습할 수도 있고 기억도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면 누군가에게는 그 기계는 여전히 가족과 함께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과연 이 기계에게 자체적인 인권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단순히 성 기능만으로 인간을 분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성 기능을 상실한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체세포 비율이 기준이 될 수 있을까? 아니면, 뇌세포의 유무가 기준이 될 수 있을까?
무엇이 인간이 인간을 인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가?






써놓고 보니 테세우스의 배와 유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