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둘은 낳을 생각입니다 일단 결혼을 할 수만 있다면....

25살보다 더 나이를 먹긴 했다만, 이제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가족계획을 세우는건 바보같다고 생각함 ㅇㅇ

어디까지나 각자가 처한 상황과 각자가 원하는걸 반영해서 계획을 세우는게 맞는거지. 그게 여러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가족계획이라면 더 그렇고 ㅇㅇ

-그러니까 마스크 모으기 운동같은거 하면 쌍욕박을거임 ㅇ-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각종 자동화하고 인공지능 덕분에 기계가 할 수 없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수 없으면 돈벌기 글러먹은 세상이 되가는 것 같은데, 내 자식한테 그런걸 바라도 괜찮을지를 모르겠음 ㅇㅇ
국가 입장에서는 내수시장이나 국방력이 중요할지 모르겠는데, 이쪽 입장에서는 그딴거보다 돈을 벌 수 있는지가 중요한거라

하나만

1. 망하긴 하겠지 ㅇㅇ
2. '나라 살리려고' 두셋 낳을 생각없음. 나라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 행복이 먼저다. 내 책임지고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낳고싶은 만큼 낳겠다.
3. 지금 인구 수도 나쁘단 생각은 없는데 문제는 인구의 구조겠지. 고령화문제같은거.

난 미래의 아내가 동의하고 수입도 괜찮으면 9명까지도 낳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