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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대 그리스만 생각해 봐도, 고대 그리스 왕들보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같은 철학자가 더 유명함. 
유럽도 보면 가우스나 페르마, 오일러가 유럽의 왕들이나 부자들, 귀족들보다 더 유명함. 
근데 동아시아 역사(100년 전부터)에서는 (실력을 떠나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자가 많이 없는 듯.

이런 역사에 남을 위인들의 출신 국가도 나름 장기적으로 그 국가의 홍보와 국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음. 
근데 한국에서 학자들에 대한 대우는 얼마나 좋을까?
특히 한국에서 순수 과학은 굶어 죽기 좋은 학문일지도.



















그리고 죽고 나서 명예가 뭔 상관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