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문자로 나도 이제 너싫으니까 학교든 어디든 나 아는척 하지마 나도 너싫으니까 라고 문자로 말했어요 근대 어제 부터 계속 여친이 생각나고 잘지내는지 밥은 잘챙겨먹는지 힘들거나 아픈댄 없는지 계속 궁금해하고 연락하려 했지만 다 차단 먹혔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도 해보고 톡 펨 문자 다했지만 다 차단이더라고요... 117일간 사귀면서 얘만 바라보고 살았고 집에서도 전교 2,3등 잘하면 1등도 찍던 누나와 현 대학농구 선출인 형 밑에서 비교 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맨날 나만 부모님이 미워해 몰라 죽어야지 이마음으로 죽으려고 친한얘 한테 말했는대 제가 짝사랑하던얘한테 연락이 왔더라구요... 나 사실너 좋아하고 있었다고 그니까 죽기전에 한번만 볼수있냐고 그래서 그얘 와 사귀는대 그얘 엄마는 저랑 얘가 사귀는걸 반대 했어요... 집에는 스펙 좋은 형누나가 있는대 전 평균이였거든요... 얘엄마도 그런 저가 않좋은건지 얘한테 헤어지라 계속 압박을 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싫다 그러면서 버티며 계속 사귀다 쟤가 얘한테 너무 미안해서 헤어지자고 하고 1주뒤에 제가 느꼈어요 얘가 없으면 난 살이유가 없구나 그래서 전 말했죠 미안해... 내가 더 잘해볼깨 너희 엄마한테 인정 받아볼게라하고 저희학교 배구부 선발이 였던 저는2019년 학교 스포츠클럽 배구종목 3전3승으로 우승을 하며 이정도면 되겠지 나도 이제 편하게 사귈수있나 얘엄마한테 인정 받았나? 라는 마음으로 말했죠 나전국대회 1등찍었어 하지만 얘한테 들려오는건 엄마가 사귀지 말래... 그래서 저는 얘한테 몰래사귀자 했죠 그래서  몰래 다시 사귀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여친한테 말이 왔어요... 나 엄마한테 걸렸어 우리 헤어지자 전 그말을 듣고 자해를 했어요 5일간 혼자 울고 별의별짓을 다했죠 근대 오늘 밖에 나갔는대 모든 여자들이 다싫은거에요... 친구는 물론 여친말곤 모든여자가 다 꼴보기 싫고 역겹고 이상해요 저 여혐생긴건가요? 그리고 여친이랑 다시 사귀려면 어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