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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생활은 피하는 게 좋다. 


신체 검사 시기 외에는 꼭 약 복용할 필요도 없고 병원 안에서만 적당히 고민 얘기하면 됨. 


그리고 실제로 병원  다녀서 상담 같은 거 받는 게 정신 건강에도 이로울 거임. 


신체가 건강한 한국 남자 입장에서는 저러는 게 그냥 병원비 제외하고 여러 모로 이득인 것 같음. 


조울증이면 몰라도 우울증은 그렇게 심각한 병도 아니고, 완치됐다고 해도 사람들이 쉽게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