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은 아니지만 그 혐오하는 사람 중 한명이 나임

최상위권 아니지만 혐오는 합니다. 
체육=군기잡는거 좆같음
음악=졸다가 일어나서 쌤이 문제풀라고 시킴->피아노학원서 6년동안 한 거 써먹음
미술=그나마 재밌는데 그리다가 내 맘대로 안 됨->빡침

음... 괜찮기도한데 수행 부담 겹치면 극혐

최상위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극혐
개인적으로는 상위 5%를 못찍는다? 그러면 좋아하는 과목에서는 나가리지.
근데 예체능은 4~6등급이 나왔고.

특히 체육은 실기 최하점만 찍었음. 나름대로 노력을 투입해도 결과가 바뀌지 않다보니까 의욕이 싹 사라지더라고.
심지어 체육 과외까지 받았는데도 여전히 실기 최하점이 나온거 보니까 진짜 극혐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사족) 유급해서 한학년 낮은거 들으면 막 의욕이 생기는거 아니냐고요? 여전히 만년 유급일걸요?
나정도로 못하는 정도면 유급은 아무 도움이 안됨. 그냥 빠르게 낄끼빠빠하도록 학년만 올려버리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