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맞는말. 결국 영어의 왕도는 많이 오래 하는 건데 문제는 그냥 영어 공부는 지겨워서 오래 못함. 그러니 많이 오래 하려면 그 공부가 취미활동 처럼 재미있어서 귀찮게 사전을 찾아가면서도 오래 할 수 있는 동기가 있어야 함. 그러니 덕질을 영어로 하는게 가장 빨리 어휘력도 늘이고 독해력도 늘이는 길임.
고등학교 때 까지 본인의 영어실력은 팔할은 플레이보이 잡지에서 나온 것임. 나머지 이할은 내셔널 지오그래피 잡지. 대학입학 무렵에 내셔널 지오그래피를 앉은 자리에서 읽어낼 정도만 되면 평생 영어공부 따로 안해도 각종 영어책이나 자료를 읽으면서 저절로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