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까지 학교안오고 오면 하루종일 자던 놈있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갑자기 열심히 했음3월에 9등급이던 얘가 11월에 5등급 맞고 되게 좋아했어

공부 좀 하던 미친련이(솔직히 잘하긴했음)걔한테 그렇게 좋냐? 라고 약간 비꼬듯이 이야기했는데

"내가 이뤄낸걸 내가 안좋아하면 누가 좋아하겠냐"

진짜 개머싰었음

고2 1학기 끝나고 이사가서 전학갔는데 기어코 6모 올2를 찍더라 


폰 바꾸면서 번호 다 날라가서 연락안되긴 하는뎀

지금도 열심히 살고있겠지?


Ps.가면서 서울대 신입생환영회에서 보자고 했는데

미안타 난 못갈거 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