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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해당 과목으로 전공을 가지 않는다는 조건을 깐 후 서술되었습니다

(ex. 수학 설명할 때 수학과, 통계학과 등 관련 학문을 전공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을 깖.)


국어

국영수탐 중엔 사탐(사회)하고 더불어 그나마 쓸모 있는 학문. 물론 중학교 쯤부터 쓸모없는 게 좀 많이 나오기 시작.


수학

중1~2 쯤 이후부터 쓸데 없음. 살면서 삼각함수 쓸 일이, 미적분 쓸 일이 얼마나 된다고..


영어

문법은 중1~2 쯤 이후부터 쓸모없음. 고딩때는 단어 싸움인데 단어는 웬만한 건 외워두는 게 좋은 듯. 회화는 반 이상은 쓸만한데 간혹 쓸데 없는 게 나오기도 함.


사탐(사회)

50% 내지 70% 정도는 쓸모있고 30%~50% 정도는 쓸모 없음.


과탐(과학)

중학교 접어들며 쓸데없는 게 많아짐. 과학이 전공 아니면 쓸데없는 게 특히 심함.


윤리(도덕)

2~3년 정도는 배워도 무난할 듯 한데 문제는 이걸 초1부터 10년 넘게.... (전에는 바른생활이 도덕의 전 단계였지만 현재는 초1,2는 바슬즐 통합으로 아마 가족 친구 학교 우리나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뭐 그런 거에서 배울 거임)


역사(한국사, 세계사 등)

배워도 무난. 근데 현실에서 어떻게 쓸 일이 없음.


예체능(음미체)

재능충이 아니라면 쓸모없게 느껴질 것.


한문/제2외국어

어느 정도는 배워둬도 쓸 일은 좀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