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기본, 꾸준한 복습과 최대한 많은 문제 풀이

 매우 기본적이고 당연하고 모두가 시도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


첫째, 천재성

 이거는 변화 없음, 노력으로 커버 X


둘째, 학교생활할 때 절대 졸거나 자지 않기 (노력 20% + 선천적 수면량 80%)

 흑흑, 누군가에겐 너무 쉽고 누군가에겐 죽기보다 어려운 일


셋째, 문제 풀이 속도에 방해를 주지 않되 지문 읽기 실수하지 않는 집중력

 실수도 실력이라 지문 읽기 실수하면 억울한데 하소연할 곳이 없음


넷째, (고1까지 한정) 탄탄한 선행학습 (정승제 쌤이 하지 말라니까 요건 걸러도 됨)

 물론 고2정도부터는 선행은 얼어죽을 복습할 시간도 부족할거임ㅎㅎ

 안 해 놓는다고 솔직히 큰 지장은 없지만(당장 글쓴이 본인) 해놓으면 수고가 훨씬 덜하지

근데... 솔직히...과학이랑 수학은 선행 안하면 후회할걸? 니가 이과계열쪽으로 머리가 많이 좋은 애가 아니라면 말이야

몰라 나는 인강을 한 번도 안듣고 고3까지 짬 먹어서, 정승제 쌤이 하지 말라니까 하지 마셈 그럼


다섯째, 적절한 교우관계 유지 + 고2 중후반부터는 잡담 안하고 살기

 노가리 까는 시간(+꺼무위키에 뻘글 쓰는 시간)이 가장 시간 많이 잡아먹음, 그렇다고 친구 없이 학교생활하는 건 너무 메마르고, 적당히 밸런스를 유지하다가 고 2 중후반쯤 되면 애들이 다 노가리를 안 까려고 노력하기 시작함. 그러면 흐름 타고 침묵하면서 공부에 집중하자.


여러분 파이팅 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