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성 면에서 갑인 제도지만 인재를 길러내는데는 최악의 제도

암기위주면 공정할지는몰라도 인재 찾기는 어려움

PSAT 언어이해, 상황판단, 자료해석, 수리영역을 상대평가해서 순수 역량을 평가하고. 기존 한국어문법, 사회, 과학, 한국사를 자격고사(지식묻기)로 하는 게 맞는 거긴 함. 근데 윗분들 중 아무도 그 생각을 안 해서 문제지.

암기 위주의 학력고사라니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네요. 공정성과 다양성은 가치교환의 문제입니다. 다양성을 무시하고 공정성을 위주로 인재를 선발 했기 때문에 그동안 사회적 비효율성이 야기 된것입니다. 절충안을 찾는게 그처럼 어려운것입니다. 문제를 볼 때,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인슈타인도 싫어한 교육법

지금도 쓸데없는 과목 억지로 주입시킨다는 여론이 강한데 암기량을 늘리는 건 무슨 발상?

학력고사까지 갈 필요도 없고 정시 100퍼센트 모집이면 해결된다.

사회가 교육에게 원하는게 오직 공정성 뿐이라면 교육을 학교에서 왜 시키나. 다 취업준비하듯 적성검사, 토익, 더 극단적으로는 IQ점수가지고 대학교 가게 하면 되지.

빡대가리도 암기만 하면 고득점 받을 수 있는 쓰레기 시험. psat이나 수능 국어, 탐구같은 사고력 시험 보면 걸러짐ㅋㅋ

학력고사가 지금 수능보다 어렵다니 ㅎㅎ... 너무 환상에 젖어계시네...  

학력고사는 범위가 넓을 뿐이지 수학이랑 화학 생물등 교과목의 난이도는 학력고사 시설보다 배는 어렵습니다.

수학 화학 생물 킬러문제등 미국에 넘어갔더니 미국인들이 "이거 교수도 못풀겠는데 고교생이 이걸 시간내에 푼다고?" 난리났음

저는 현직 교사이고, 입시 진학관련 업무를 주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