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그게 현실임

그래서 스카이에서 전공살리고있음

대기업 취업 중산층 편입이 아니면 그것도 나쁘지 않지. 둘이 벌어 월 500이면 소시민적 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어. 중산층 진입은 애들 세대로 넘겨야지.

문과기준은 sky 서성한까지는 그래도 간판이 중요한거 같음
한양대 국문학과 나와도 대기업 가긴 가거든,, 가는 비율이 중앙대 경영이랑 비슷한듯 (물론 둘다 대기업 가기 헬 문과 자체가 헬)

이과기준은 sky포카는 논외고 전공이 중요한거 같음
한양대 건축 보단 요즘 잘나가는 인하대 아주대 전자전기가 훠어얼씬 취업도 잘되고 취업의 퀄리티도 높고

인서울 어중간한 대학들 어딜 말하는 지 모르겠는데 지거국 다니는 공대애들은 성공을 안할 수가 없음;ㅋㅋ 서울애들은 지방에 안가니까 당연히 그 지역내에서 가장 뛰어난 지거국애들을 뽑는거지... 그리고 걔들이 충성도가 높음. 그리고 상위권 지거국은 웬만한 인서울 대학 뺨치는 곳도 있음.

그래서 아예 스카이 같은거 노리는 애들 아닌 이상 이과 애들은 적당히 지잡소리 안듣는 범위에서 전공 보고 학교 결정함 문과는 모르겠는데 그래서 이과는 전공부터 확실히 정해두면 대입 준비 때 좀 더 고민없이 매끄럽게 하는것 같음

이과는 맞지만 문과는 글쎄... 내 문과 친구들 공무원 하는 놈들 뺴고 죄다 놀고있음

뭐가됬든 기술있는 직(이공계가서도 프로그래밍 못 다루는 애들 있기에 학교나 학과가 아닌 기술 로 평가할게) 이라면 밥 벌어먹고 사는 것 같아. 
학벌로 평가되는 시대는 아직 계속되고 있지만
학벌로"만" 평가되는 시대는 끝났으니까

맞는말

요즘 보면 5공>>>>스카이 상경인데ㅋㅋㅋ

적성 안맞는 공대가는것도 지옥길임 ㅋㅋ

그래두 좋은데가세영..ㅋㅋㅋㅋ 그게 나아요 당장 취업 이런거 말고도 지잡가면 어디가서 말할때 매번 주눅드는거 어쩔수없음

양극단에 있는 전화기랑 예체능을 비교하면 더 그래보이지만 몇년전부터 너무 명백해왔음 특히 지방인재로 날개달고 나서 지방대 상위 티어 학교는 인서울 이상의 아웃풋이 있는듯

서성한 중 하나 다니는데 .. 나는 지거국 상위 4개까지는 경외시까지 먹을 거라고 봄.. 나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조금 더 현실적으로 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일반 광역시 고등학교 반3등까지가 지거국 문과 가능(물론 개ㅎㅌㅊ 과 제외) 그리고 그 정도면 건동홍의 중하위과 지원가능..
그러나 지방에서 살 예정이라면 건동홍(건동홍 매우 좋은 학교인 거는 씹인정)은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지거국에 비비지 못한다... 

그리고 서성한이지만... 남들은 개소리라고 할지도 모르나... 내 생각에는 sky밑으로는 문과에서도 엄청 큰 혜택은 없다고 본다. 다만 서성한정도면 애들이 공부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들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하여 성실하기에 좋은 스펙을 갖게 되고, 이것이 좋은 취업으로 이어진다고만 본다.

결론... 문과도 sky밑이면 그냥 개인의 역량 차이라고 + 지거국 인서울 중타까지는 커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