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입니다.

자한당식 유머 금지입니다.

아닙니다.

먹고 살 만큼 버는데 대신 등록금이랑 세금이 초월적으로 비싸고 물가도 그만큼 비싸서 한국치의의 삶보다는 조금 팍팍한 것 같습니다.

치대에서 하는 제한적인 의료행위나 봉사활동이 아닌 이상 한국면허 취득전에는 불가능합니다.

미국이 워낙에 큰 나라라 지역마다 천차만별이고 난이도에 따라 다른데 500보다는 조금 비싸지 않을 까 싶습니다.

정신 못 차리다가 좀 나이 들어서 정신차리게 된 케이스입니다. 마침 정신 차렸을 때가 미국에 가려고 마음먹게 된 때였거든요.

한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미국에서 학사편입해서 학부 또 졸업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했습니다. 유학생이라 부모님께 지원받았구요.

아뇨 원래는 비슷한 다른 거 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잘 풀려서 치대를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은 어디든 치열한 것 같습니다.

아뇨. 말 잘 통하고 문화 비슷한 한국 여성과 합니다. 외국인은 문화차이가 있는지라...

어려운 케이스는 구강외과 전문의에게 리퍼하면 되고 사랑니발치하다가 환자가 죽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