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나오면 색안경끼고 봄. 문제는 HD급으로 키워주는 색안경이라는거지만....
일단 어딜가든 명문대 나오면 "오 명문대나왓네" 하고 좋아하고 기대함. 그리고 평타이상 쳐주면 아니 중하까지라도 해주면 그럭저럭 대우받음. 근데 그 밑에가 문제임. 그 밑은 차라리 지잡대를 나와서 그 능력 갖고있는 애들보다 더 못한 취급받음. "넌 그 대학 나와서 왜 그모양이냐?" 혹은 "공부만 한 새끼들은 이래서 문제야." 등등..... 경험담이다 흑흑

ㅂㅅ 급식충 내뇌망상 보소. 가장 중요한건 돈이다. 돈만 있으면 설대생 아내 NTR해서 질싸하고 빰때리고도 아무도 못 건드림

관점에 따라서는 명문대 타이틀이 가치가 있음. 특히 지방대에 비해서는 차이가 큼.
하지만 점점 그 가치가 하락되는 것이 느껴진다. 다 필요없고 중요한 건 전문성이야.
대학 좋은 데 나와도 전문성을 못 키우면 고스펙 백수이고, 지방 전문대 나와도 기술 하나 잘 배우면 그래도 중간 이상은 간다.

남들하고 저울질만 하면서 살면 못살겠더라.

이런 글 쓰는 놈들 다 일베충임

지잡대 나왓다고 백날 욕해봐야 뭐해.. 돈 많으면 자기 아래인데 ㅋㅋ 학벌 가지고 밥사먹나..? 학벌은 하나의 수단이고 돈이 진짜 목적이라고 생각함.. 돈이 짱임

고졸로 성공한 기업가들이 뒤늦게 대학 명예과정 가는거는 
학벌 열등감이라기보단 사회적 지위에 맞는 간판취득과 인맥쌓기 목적임
오히려 고졸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는 학벌없이 성공했다는 자부심이 크고
주변사람들한테도 그렇게 동기부여를 하는편임 
명예학위는 가게로 치면 돈주고 인테리어 추가하는개념이고 과정내에 
비슷한 수준의 상류층들과 교류할수 있으니 일석이조임

VOXGG 내뇌망상ㅋㅋㅋㅋ... 그분들이 말하는 한남 코스프레 개드립이냐 그게 아니면 저능인거냐

학벌 컴플렉스는 답 없더라ㅋㅋ 27살에 대학교 졸업하고 3년 일하다가 결국 학벌 컴플레스 못 이기고 학사편입으로 31살에 대학교 다시 입학했다 ㅋㅋ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