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거기까진데 근육통은 한의학 쪽이 낫지.

딱 이거 맞음

간독성같은 부분을 제외하고는 양의학에서 하는 연구 그대로 한다.

욕은 욕대로 먹어도 돈은 잘버는거같던데?

성형외과에 도대체 어느 직업이 비벼 ㅋㅋㅋㅋ 성형외과 페닥 처음 시작할때 최상위권 애들은 월 2천부터 시작한다

아토피나 천식에 한의학이 효과가 있는것도 사실임. 그게 양의학과 어느정도로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어서 문제지만.

일반약들은 부작용 있으니 한의학에서 한약 타가라는 것들 본문에서 말한 철학부분 잘못 파고든 새끼들임. 부작용은 한약이 더있음

내가 그래서 철학이 존나 문제라고 했자나

체질 분류도 문제지만, 금양 금은 체질은 고기를 먹지 말래. 왜?  그 이유에 대한 최소 임상적 근거라도 있나?

침 치료 연구에서 플라시보 침과 실제 침의 효과 구분이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한 걸림돌이긴 합니다. 항상 '침 치료가 유의한 효과가 있다고 단정지을 수 없음(치료 효과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 효과가 진짜 침 자체로 일어난 것인지 확실할 수 없다는 의미)'이라고 애매한 문장으로 연구가 마무리되는 주요한 원인이죠. 다만 efficacy paradox에 대해서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약하면 실제 침, 플라시보 침 양측 모두의 치료효과가 양방 약 대조군에 비해 높게 나타나지만, 실제 침과 플라시보 침의 효과 차이 자체는 낮은 현상입니다. 이러한 경우 환자에게 치료 효과가 높은 침 치료를 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유의하지만(=플라시보 약과 명확히 구별되지만)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양방 약을 처치하는 것이 옳을까요??
물론 정답은 없지만 실제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상 현장에서는 판단에 따라 플라시보든 아니든 일단 치료효과가 높은 처치를 고르는 의료인들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저 플라시보라고 치부해버리기는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