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물론 옛날 한의학의 주력은 탕약이긴 했지.

근데 그건 양의학이 없던 시절이고. 지금은 한의학같은 경우 간독성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죄다 막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경험적인 부분이나 그나마 양의학이랑 공동연구로 들어난 정도만 갖구 어케든 인체에 간독성 덜하게 처방하는 레벨인데 ㄷㄷㄷ

물론 영양보충같은 건 확실하긴하지. 문제는 간독성이랑 스테로이드양.....

즉 현대에는 한약이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거......그거 이해 잘하고 먹어야 함. 그래서 어디 건강원같은데서 달여먹으면 안되는거고.


오히려 침술이 근육통에 직빵인데......난 한약보다 침술이 훨씬 믿음이 가든데

예전에 진짜 팔이 어깨 높이 이상 안 올라갈 정도로 근육통이 심하게 왔는데 병원가서 약먹고 물리치료받고 개짓거리 다해도 안되던게 

어떤 한의사 찾아가니까 진짜 침을 30분동안 놓았다 뺏다 하더니 

바로 팔 정상됨


물론 저렇게 정성스럽게 침 놓는 한의사가 드물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