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비싼 한약 먹어도 별 효과도 못 봤거나 반대로 부작용이 터지거나 하는 경우도 있고 근거중심주의로 보면 한의학은 빈틈투성이니까

당장 나도 뭐 한약이 꼭 좋다고는 생각 안 하는 게, 나는 안 먹어봤지만 누나가 한약 좀 먹었었는데 먹을 땐 좀 좋아지다가도 끊으면 얼마 뒤에 다시 돌아가는데 저 비싼 걸 계속 처먹어야 하나 의문도 느껴봤음

문제는 지금 여기서 까는 놈들이 논리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심지어 헛소리에 반박까지 해줘도 못알아처먹거나 말을 돌린다는 거임

사람이 말을 해야 하는데 사람은 안 말하고 고양이가 치고 있으니 문제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