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만 존나게 이상주의고 실제론 실현가능성 별로 없음...

수많은 사회주의 분파들 중에서 가장 실현 가능성 없는 사상임.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야.' 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상이지......진짜 제대로 돌아가면 좋긴 해.

이론도 안 좋지. 더 많은 노력을 해도 얻는게 같으면 미쳤다고 노력하냐.

당연하지 공산주의가 유토피아 실현하려는 시도인데

인간의 욕망이란 변수가 빠져서 불완전한 사상임

그렇게 따지면 자본주의는 이론이 안 좋냐?

공산주의가 이론적으론 유토피아지만 현실은 시궁창. 공산주의vs자본주의 무엇이 뛰어난지는 베트남, 소련이랑 북한만 봐도 알수 있음. 결국 공산주의란 사람의 본성을 계산하지 않은 실패한 이론이고, 인공지능 나오기 전까지는 자본주의가 가장 뛰어난 이론이다.

그 뭐냐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호문쿨루스 마냥 인간의 7대 죄악 없앨 수 있으면 최고지만 하나라도 못 없애면 지옥이 펼쳐지는게 공산주의임

이론자체는 좋다는건 맞음..문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론임..이미 역사에서 실패로 다 증명되었자나..구소련,북한 등등

재산을 동등하게 나눠가진다는게 말이 되냐? 학생이면 시험 성적을 동등하게 평균으로 나눠가진다고 생각해봐라. 누가 공부하겠냐?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지금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고 자본주의 국가에 속해 있어도 공산주의적 가치를 지닌 정책 역시 시행되고 있다는거임 (대표적인 단어로 '복지' / 복지를 줄이자는 말은 있어도 없애면 지금 당장 니들 생활부터 힘들어질거다.) / 공산주의는 나쁜게 아님 다만 욕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인지라 현실적으로 실현이 불가능한거지

그 주장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좋은 이론이 아닙니다. 이과쪽에서 가장 비슷한 예는 영구기관이 있지요. 에너지 무한히 나오면 좋은거 누가 모릅니까. 그게 가능하지 않으니까 아무도 진지하게 연구하지 않는거죠

이론도 쓰레기. 생산과 재분배를 강제하기 위해서는 이론적으로 독재가 필수다. 그렇지 않으면 시장을 막을 수가 없거든. 한마디로 좌파는 우파보고 독재 운운하며 욕할 처지가 못 된다는 거.

이론이 좋은게 아니라 허무맹랑한거지ㅋㅋ 어차피 소수 인간이 독점할수밖에 없는 체제인데 '공산'이라고 이름붙였으니까

공산주의가 인간의 욕망을 고려하지 않아서 이상적이기만 하다는 생각들이 많은 것 같은데.. 막상 마르크스는 자본가들의 욕망이 끝이 없어서 이윤율이 줄어드는 걸 보고 있지 못할 것이라 강조했고 그래서 자본주의의 시대가 막을 내릴 거라고 예측함. 단순히 생산결과물을 동등분배한다는 것부터가 도 공산주의에 대한 가장 큰 착각 중 하나고. 이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님..
생각하는 바가 다들 조금씩 다르겠지만, 나는 생산력의 부족한데 강제적으로 공산주의를 실행시켜보려던 시도 자체가 실패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 생산관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 올 정도로 생산력이 증가할 때서야 가능할 거라고 봄. 이 점이 어느 정도 비현실적인 전제라고 볼 수도 있고.

레닌과 스탈린의 공산주의는 실패한 이념이죠.
자본주의가 스스로의 모순은 해결되어야 하지만 권력이 집중되고 개개인의 욕망을 감시하는 체제가 없으며 스스로 절제할수만도 없기에 개인의 성선설을 밎는 공산주의는 스스로 부족한 이념입니다.

근데 인공지능 때문에 인간의 노동력이 0에 가깝게 될 미래의 사회체제는 자본주의보다 사회주의에 가까운 모습일거라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