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안 나오시는 쌤 교무실 자리에 다른 쌤이 앉아계시고 옆 반은 담임이 아예 비뀜.
지금 이거갖고 징계다 시한부다 교통사고다 입원이다 뭐다 별의 별 의견이 다 나오고 있는데 딴 쌤들 말로는 그 쌤이 신체조건이 좋아서 다른 데로 파견갔다고 그랬음.
그런데 3학년한테 전달한거랑 2학년한테 전달한거랑 말이 다르더라. 그 쌤 인스타 페북 다 비활성화하시고 카톡 다 읽씹한다 함. 
그래서 애들이 징계를 거의 정론으로 보는 중임. 안 그래도 사고친 애들 눈감아줬다는 얘기도 있고... 여튼 여기 남라러들은 유력한게 뭐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