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들 사이좋은 경우 ㅈㄴ 희귀하고 웬만하면 사이 ㅈㄴ 안좋은데 뭔 소리 하누 ㅋㅋ

남매들 사이좋은 경우 ㅈㄴ 희귀하고 웬만하면 사이 ㅈㄴ 안좋은데 뭔 소리 하누 ㅋㅋ

남녀는 차이가 많은 만큼 마찰도 많을 수 밖에 없지.. 다만 누나가 남동생에게 모성애같은게 있다면 잘해주긴하는거 같다만 요즘은 다 자기가 먼저 아니겠어. 희생적 어머니상은 어쩌구저쩌구하는 시대인데

남매의 경우는 5살이상 차이나면 친하고 1~2살 차이나면 남남인 경우도 많음

이세상에 수많은 형제/자매/남매가 존재하고 서로 사이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는 경우가 천차만별인데 일부 이미지에 집착,확대해서 일반화, 정형화하는거부터 이미 에러라는 생각.. 자기집구석 형제끼리 사이나쁘다는 이유로 이세상 모든 형제는 사이나쁜게 보편적 진리이자 법칙인양 역설하는거 편협하지 않음? 여기 말고도 다른 채널에서도 형제관계로 뻘글싸지르는 꼴을 봤는데 (가관인건 근거로 내세운게 흥부전이더라) 하긴 여기가 남라니까 그러는게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진지한 글은 일부 청정챈에서나 가능할뿐..

연년생 1살아래 형제뒀는데 뒤지도록 싸움
물론 내 경험담임

오빠랑 2살 차이남(난 현재 19살). 생일선물도 서로 사주고, 과제 도와주고, 연애 상담해주고 별의 별 짓 다 함. 사이 되게 좋음 ㅇㅇ 얼마 전에 오빠 생일이었어서 집 오면 주려고 향수 하나 사놓음. 물론 내가 ㅈㄴ 희귀한 경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