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는 평범한 일반고들 전매특허라 불가능 노려볼만 한건 종합이나 특기자인데, 그러면 결국 자소서 쓰는게 관건이니까 아직 가려는 학과 안정했으면 결국 그 활동들은 아직은 자소서에 끄적일 소잿거리임. 활동량은 많은 거 같아 큰 문젠 없지만 학과를 정해서 일관된 활동으로 자소서 계획 쌓는게 중요. 또 내신성적 관련으로 그건 항상 자기 하기나름이라서 2.3넘는 건 노오력. 내신성적 산출법이 나름 복잡하니 전부 평균잡아서 3학년 1학기까지 2.3나오려면 평균적으로 학기마다 1.8이 떠야함. 그런데 결국 2.3나와도 서류 붙을 학교면 특별케이스 믿고 학과관련 특성 과목이랑 국영수 챙긴다 생각하면 가능성있을지도

2초반이면 고대 프리인 학교면 대치/목동/중계 아니면 자사고인데, 그래도 4.3이면 조금 힘듬. 계속 4등급대면 광운대? 광운대도 확실하지 않음. 3초반 정도만 올려도 중경외시 노려볼 수 있으니까 열심히 하길 바람. 보통 이름있는 대학(서성한 정도) 가려면 2등급 중후반은 나와야 한다는게 정설이더라고. 나도 고1이고 과중반에 학교 스펙도 비슷함. 중계에 과학중점학급 다니는데, 2등급 초~후반 까지가 거의 대학 다가는거고, 평균 1등급 안짝은 정말 거의 없음. 위에 말도 맞는 말인데, 실제론 학년이 오를 수록 반영비율도 올라서 저렇게까진 안해도 됨. 학과 따라 중요하게 보는 과목도 달라지고. 결론은 평균은 너무 신경쓰지는 말되 2.# 정도는 되어야 원하는 대학 생각해볼 수 있다는거. 근데 그정도 학교면 입시 담당교사도 열심히 할 텐데 그분한테 물어보지 않고 왜 이런데 물어봤어? 어쨋든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가길 바래. 본인은 2등급 후반 정도 하고 있거든. 화이팅하고, 1학년은 결국 주요과목 싸움임. 2학년되면 통사/통과/역사 등은 다 바뀌지만 국수영은 안바뀌잖아. 전부 다 챙길 여력이 없으면 국수영이라도 하길 바래.

학점 말고?

난 (과학중점학교&매년서울대20몇명)일반고등학교 1.6인데 내가, 그리고 나같은 사람들이 쓰는 곳이 SKY. 여자시면 이화여대 노려보세요. 남자는 건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