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인생 별거 업따~!~! 걍 꼴리는대로 살어~~!!!
나는 내가 하고싶은게 공부라서 공부하지만
사촌 언니는 전국 3퍼에서 포기하고 제과제빵 전공해서 연 매출 8억 쇼핑몰 한다.(?)
사촌 오빠는 고졸 군대 갔다와서 사람되더니 2년만에 제벌 2세 연상 여자친구 만들어서 내년 봄에 결혼하고 싶단다.
우리 아빠는 고삼까지 놀다가 재수해서 연대 들어갔고
사촌 동생은 공부 1도 안하고 중국어만 파다가 중국으로 유학간다더라.
인생 별거 있냐? 남들처럼은 못살아도 행복하게 살자 새꺄. 학원비 모아서 사업하자 친구. 행복하게 살자고